LA 여행 둘째 날

로스앤젤레스 둘째 날에는 산타모니카 해변, 베벌리 힐스,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와 레이크 할리우드 공원을 구경했다.

2일차

미국 서부 여행기 (2/4)
LA 여행 첫째 날!
LA 여행 둘째 날!
LA 여행 마지막 날!
샌프란시스코 하루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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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e de Mama

코리아타운에 있는 카페 ‘Cafe de Mama’에서 아침을 간단히 해결했다. 딸기 인절미 크림 크로플이라는 색다른 메뉴가 있길래 궁금해서 가보았다. 꽤 맛있었다!

Cafe de Mama
Honey Ginger Latte와 Strawberry Injeolmi Cream Croffle
카페 안에서 본 강아지

Santa Monica 해변

Jun.의 차를 타고 Santa Monica 해변으로 향했다.

산타모니카 해변 가는 길에 들린 Trader Joe's.
해변 가는 길
가는 길 2

그리고 도착한 해변!! 미국에서 처음 보는 해안가였당 ^0^

주차 시간을 2시간 정도로 짧게 설정해놓았어서 해변에 오래 있지는 못하고 호다닥 주차 시간 연장하러 돌아갔다. 그리고 근처를 둘러봄!

물 뿜는 공룡
테슬라 앞에서 시위하는 사람들. 앞을 지나가는 차량들도 이 앞에서 경적을 울리더라.

베벌리 힐스와 로데오 드라이브

이후 호화 건물이 많은 것으로 유명한 베벌리 힐스 (Beverly Hills)에 갔다. 건물들은 보지 않았고 베벌리 힐스 표지판을 보았다!

Beverly Hills Sign
베벌리 힐스 사인 앞에서!

베벌리 힐스에는 로데오 드라이브 (Rodeo Drive)라고 하는 명품 브랜드점이 모여있는 거리가 있다. 몇군데 들어가서 구경도 했다.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 (Hollywood Walk of Fame)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는 할리우드 유명인과 유명 작품들을 분홍색 별 모양으로 길에 새겨넣은 거리이다. 사실 이런 게 있다는 건 유명했던 영화 〈서브스턴스〉를 보면서 첨 알게 되었다.

GODZILLA가 눈에 띈다.
미키마우스!
마이클 잭슨씨

명예의 거리에는 로스앤젤레스 돌비 극장 (Dolby Theater) 건물도 접해있다. 아카데미 시상식을 여기서 한다는 모양이다.

Dolby Theater!
들어가보진 못한다…
매년 수상작들을 여기 써넣는다고 한다.
2019년 수상작 〈기생충〉

저 멀리 할리우드 사인이 보였다.

뭔가 되게 할리우드 느낌? 나지 않나요

레이크 할리우드 공원 (Lake Hollywood Park)

레이크 할리우드 공원은 그 유명한 할리우드 사인을 볼 수 있는 공원이다! 상당히 높은 곳에 있었다.

의도하지 않은 차량 간 접촉과 약간의 파?손이 있었으나 모두의 의연한 대처로 (아마) 무사히 해결된 것으로 보인다. 드라이버 친구에게 다시 한번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

그 유명한 할리우드 사인
^0^

그리고 렌트카 반납하러 공항으로 돌아가는 길 — 하늘이 되게 예뻤다!!

공항으로 향하는 도로
예쁜 하늘과 달
해질녘 주차장

LA 3일차 이야기는 다음 포스트에!